기준어 ‘나무껍질’의 뜻
나무의 껍질.
사투리로 말하면
낭걱죽 어디 렷수과?
사전에 실린 풀이
나무껍질 어디 버렸습니까?
기준어 ‘나무껍질’의 예문
- 막노동으로 나무껍질처럼 거칠어진 손.
- 나무껍질을 벗겨서 삶아 먹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고 죽은 나무는 구들장 아래서 장작으로 타 버린다.유현종, 들불
- 소나무를 기어 올라가는 일은 어린 내게 그렇게 수월한 일은 아니었다. 무엇보다도 손발이 나무껍질 위에서 자꾸 미끄러지는 것이었다.장석주, 낯선 별에서의 청춘, 청하, 1991년
- 연못 건너편에 놓인 벤치에는 잔뜩 웅크린 채 헐어 빠진 코트에 여윈 몸을 감춘 노인이 나무껍질 같이 꺼칠한 얼굴로 찬 공기에 이미 식어 버린 햇살을 쪼이고 있었다.오정은, 펭귄의 날개, 문학 사상사, 2002년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