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준어 ‘미끄럽다’의 뜻
거침없이 저절로 밀려 나갈 정도로 번드럽다.
기준어 ‘미끄럽다’의 예문
- 바닥이 미끄럽다.
- 미끄러운 계단을 조심스럽게 밟고 올라갔다.
- 얼음이 녹았다가 다시 얼곤 해서 우툴두툴한 표면이 그리 미끄럽지는 않았다.황석영, 삼포 가는 길
- 물속의 바위는 몸을 가누기가 어려울 정도로 미끄러웠다.안정효, 하얀 전쟁
거침없이 저절로 밀려 나갈 정도로 번드럽다.
방언을 이해하는 데 곁들일 수 있는 기준어의 이야기입니다.
믯그럽다(15세기~19세기)>밋그럽다(19세기)>미끄럽다(20세기~현재)
‘미끄럽다’의 표기 기록이며, ‘민드럽다’의 발생 유래를 설명하는 자료는 아닙니다.
‘미끄럽다’를 가리키는 말이 다른 지역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.
각 지역의 말은 해당 지역의 독립 사전에서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