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준어 ‘벼락’의 뜻
공중의 전기와 땅 위의 물체에 흐르는 전기 사이에 방전 작용으로 일어나는 자연 현상.
여러 후보 가운데 원문과 품사·뜻을 비교해 ‘벼락’의 이 뜻으로 풀이했습니다. 카드도 같은 뜻을 따릅니다.
사투리로 말하면
영 천둥 펀개 치는 날은 무신 줴 진 것도 아닌디 베락을 맞으카 부덴 겁난다.
사전에 실린 풀이
이렇게 천둥 번개 치는 날은 무슨 죄 지은 것도 아닌데 벼락을 맞을까 봐 겁난다.
기준어 ‘벼락’의 예문
- 벼락이 치다.
- 몇 해 전에 벼락을 맞아 곁가지 하나가 떨어지며 펑 뚫린 구멍이 허공을 향해 시커먼 아가리를 쩍 벌리고 있다.김춘복, 쌈짓골
- 한두 번도 아니고 몇 번인가가 계속된 그 소리는 천둥도 벼락도 아닌 모양이건만 하늘을 뚫은 힘이 터져 나간 듯했다.이문구, 장한몽
- 하늘에서 천둥이 울리고 번갯불이 번쩍이고, 그러다가는 벼락이 떨어져 사람들이 놀라고, 때로는 벼락에 맞아 무고하게 죽는 수도 있었다.임동권, 끈 떨어진 뒤웅박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