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준어 ‘잦히다’의 뜻
밥물이 끓으면 불의 세기를 잠깐 줄였다가 다시 조금 세게 해서 물이 잦아지게 하다.
사투리로 말하면
밥 틈 자걸랑 뿔루아사 맛 좋나.
사전에 실린 풀이
밥을 조금 뜸 들이고 나서 잦혀야 맛이 좋다.
기준어 ‘잦히다’의 예문
- 밥물을 잦히다.
- 방아확은 두어 길이나 되게 깊고 또한 언저리가 넓기 때문에 거의 점심참이나 되어서 물을 겨우 잦힐 수 있었다.이기영, 봄
밥물이 끓으면 불의 세기를 잠깐 줄였다가 다시 조금 세게 해서 물이 잦아지게 하다.
밥 틈 자걸랑 뿔루아사 맛 좋나.
밥을 조금 뜸 들이고 나서 잦혀야 맛이 좋다.
방언을 이해하는 데 곁들일 수 있는 기준어의 이야기입니다.
자치다(15세기)>잔치다(15세기)>잦히다(20세기~현재)
‘잦히다’의 표기 기록이며, ‘뿔루다’의 발생 유래를 설명하는 자료는 아닙니다.
‘잦히다’를 가리키는 말이 다른 지역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.
각 지역의 말은 해당 지역의 독립 사전에서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.